[뉴스핌=정탁윤기자] 삼성그룹이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금융시장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다.
또 미국 경제가 본격 회복될 경우 한국과 대만이 가장 큰 수혜국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그룹 사장단은 9일 '글로벌 금융시장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인용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부사장은 브리핑을 통해 사장단이 "글로벌 금융시장 회복이 가시화 되고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회복의 동인은 미국의 경기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또 삼성 사장단은 미국 경제가 회복될 경우 한국과 대만이 가장 큰 수혜국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부사장은 "미국 경제가 좋아지면 IT와 자동차가 강한 한국과 IT가 강한 대만이 가장 큰 수혜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사장단은 최근의 이집트 사태와 관련, 거시적으로는 불안요인이긴 하지만 지금 단정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른 것으로 예상했다.
또 유가변수에 대해서는 배럴당 120달러가 되면 경상수지가 적자인데 그 수준까지는 가지 않고 연간 평균 90달러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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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