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9일 증권업종에 대해 해외시장과 함께 국내시장도 랩어카운트의 성장성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원재웅 연구원은 "미국과 일본 랩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국내 랩시장도 상품의 다양화와 고객의 대중화의 패턴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각 증권사는 올해부터 새로운 랩 상품을 제시하면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거래 자문사를 해외 자문사로 넓히고 있으며, 포트폴리오를 국내에서 해외로 확장하고 있다.
원 연구원은 "주식에서 펀드 및 ETF 혼합형으로 상품 라인업도 넓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랩은 향후 헤지펀드, 파생상품 및 채권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더 다양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고위험·고수익의 랩 특성상 금융당국의 규제가 지속될 수는 있으나 고객 니즈가 존재하는 한 랩 성장세를 꺾진 못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올해 전체 랩 수익은 26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 삼성증권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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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