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9일 채권시장에 대해 미국 채권시장 약세와 통화정책 경계감으로 인해 약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전일 중국이 전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나섬에 따라 2월 금통위를 앞두고 통화정책 경계감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미국 채권시장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이날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 금리 4.00%를 목표로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매도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3.96%를 제시했다.
통화정책 경계감으로 인해 금통위까지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악재가 이미 반영돼 금통위 이후에는 다시 매수세가 강화될 것이라고 그는 내다봤다.
또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2.0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해다. 매도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102.10포인트.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도로 전환한 것이 수급에 부담"이라면서 "금통위까지 통화정책 경계감으로 인해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아울러 국고 3년(10-2)-통안 1년(2011년 12월) 스프레드의 경우 확대 베팅하라고 그는 제안했다. 매매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39bp, 목표시점은 42bp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금통위전까지 통화정책 경계감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며 "이럴 경우 만기 2~3년 영역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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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