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일본 주식을 4개월 연속 순매수했다. 또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채권 순매수 규모가 증가하면서 다시 본격 시동을 걸고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일본 재무성에 따르면 지난 1월 일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6084억엔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월 연속 순매수 추세가 이어졌다.
외국인들은 일본 중장기채권 시장에서는 5177억엔을 순매수하며 석달 만에 매수세로 전환됐다.
특히 이 기간 외국인들은 일본 단기채권 및 머니마켓에서는 5조 2835억엔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이에 따라 전체 일본 증권시장의 외국인 계좌에서 6조 4096억엔이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달 일본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시장에서 1443억엔을 순매도 했으나 해외 중장기채권 시장에서는 1조 3419억엔의 매수 우위를 기록하며 직전월에 기록한 1563억엔 순매수 규모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단기채권 및 머니마켓에서는 535억엔 순매도가 기록되면서, 전체적으로 내국인 계좌에서 1조 1441억엔이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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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