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신작 출시 연기에 대한 우려와 야구단 창단 관련 불확실성으로 약세를 면치 못하던 엔씨소프트가 그간의 우려를 털며 강세다.
엔씨소프트는 7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만 5000원(7.71%) 오른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강한 주가 상승은 그간 출시 일정에 대한 우려를 낳던 블레이드앤소울의 올 상반기 CBT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일부 언론에 따르면, 블레이드앤소울은 올해 상반기 CBT를 거쳐, 올 하반기 OBT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기존 엔씨소프트의 신작 출시 일정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는 소식이다.
SK증권 최관순 애널리스트 역시 "오는 10일 실적발표를 통해 신작에 대한 향후 일정 언급이 있을 것"이라며 "이번 CBT는 기존과는 다르게 대규모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구체적인 날짜 언급은 어렵더라도 상반기 CBT를 다시 확인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신작 개발 일정에 차질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8일 한국야구위원회 이사회가 신생 야구단 창단 기업과 연고지 선정에 관한 심의를 진행키로 함에 따라, 관련 불확실성 해소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 애널리스트는 "한국야구위원회가 신생 야구단 창단 기업 등을 결정하게 되면, 그간 야구단창단과 관련한 불확실성 해소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엔씨소프트가 야구단 창단기업에 선정되지 못할 경우, 비용 차원에서 긍정적이며, 선정되더라도 그간 불확실성 해소라는 차원에선 긍정적이란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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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