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일본의 펀드매니저들이 이달 들어 글로벌 주식과 채권에 대한 투자비중을 다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펀드매니저들은 1월 글로벌 주식에 대한 투자 비중이 46.8% 기록하며 지난 달에 비해 0.3%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지난해 10월 이래 최저 수준이라고 3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같은 기간 채권에 대한 투자비중 역시 47.8%를 기록하며 지난달 기록한 48.3%에 비해 0.5%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금 보유량은 3.1% 포인트 늘어나며 석달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글로벌 경기가 과열됨에 따라 신흥 아시아 경제국들을 중심으로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는 우려에서다.
다이와 에셋 매니지먼트의 나가노 요시노리 선임 전략가는 "대다수 선진국들의 주식시장이 최근들이 랠리를 지속했으며 채권시장은 상대적으로 한산했다"며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기대감에 힘이 실렸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다만 그는 "금융시장에 변동성이 잔존해 있는 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시장에 대해 지나치게 낙관적이었다"며 "주식시장에 대한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자산운용사에 근무하는 13명의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