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코스피지수가 닷새 만에 숨고르기 양상을 보인 가운데 장외 주식시장에서는 현대로지엠이 최고가를 경신,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28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은 전날보다 400원(2.76%) 상승한 1만4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11거래일 연속 오름세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 20일 현대로지엠이 2년 6개월 내에 상장한다는 조건 하에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키로 결정하면서, 상장 기대감이 반영돼 상승폭을 키운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현대카드는 2% 가까이 올랐고, 오는 31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반도체 후공정 전문업체 엘비세미콘이 0.83% 상승했다. 워터파이프 제조업체인 티피씨와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서울통신기술도 각각 2% 넘게 올랐다.
반면 산업용 가열로 제작 및 공급업체 제이엔케이히터와 컴퓨터 및 주변장치 제조업체 딜리가 각각 1.69%, 2.91% 하락했으며,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도 소폭 약세를 보였다.
이 밖에 SK건설이 4% 가까이 빠지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LG CNS와 골프존도 내림세를 기록했다. 삼성SDS와 삼성자산운용, 세메스 등은 시세 변동없이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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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