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28일 "채권시장은 미국 채권시장 강세와 설날 연휴를 앞둔 캐리매수세 유입으로 강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장은 1월 소비자물가와 2월 금통위에서의 연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국고 3년 금리 4.00% 수준에 대한 금리고점 인식이 추가적인 약세를 제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전략으로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 금리 3.80%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5일 이동평균 수준인 3.83%다.
오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설연휴를 앞둔 캐리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강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직까지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으나, 5일 이동평균선 수준에서는 매수로 대응하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고 판단했다.
국채선물가격 102.45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5일 이동평균 수준인 102.35포인트.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도가 마무리된 가운데 설날연휴를 앞둔 캐리매수세 유입이 대기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추가적인 약세 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향후 시장은 매수관점에서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아울러 국고 3년(10-2)-통안 1년(11년12월)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은 각각 37bp, 35bp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채권시장 약세에도 불구하고 장기물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시장은 금리고점이 형성될 것"이라며 "향후 시장은 만기 2~3년 영역을 중심으로 강세가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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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