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준비 중인 2050년의 모습을 조망하고 과제와 대응방안을 살펴보는 ASIA 2050 보고서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오전 10시30분 과천청사에서 윤증현 장관과 로하니 아시아개발은행 부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ASIA 2050 보고서를 주제로 'ASIA 2050 consultation meet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ASIA 2050 보고서'는 아시아의 다양한 변화 동인들을 감안해 2050년 모습을 조망하고, 아시아의 균형된 지속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와 대응방안을 제안하는 보고서다.
ADB는 변화동인으로 세계화, 세계경제에서 아시아의 비중 상승, 자원확보 경쟁, 고령화, 도시화, 중산층 확대, 기후변화, 기술변화, 통신혁명, 역내 경제협력 등을 제시했다.
주요 과제로는 중간소득의 덫 탈피, 에너지 효율 제고, 웰빙사회 지향, 공평성 및 사회적 화합 제고, 세계무대에서의 역할 제고 등을 꼽았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ADB측에서 현재까지 준비된 ASIA 2050 보고서 초안을 발표하고, 기획재정부 간부들과 ASIA 2050 보고서에 대한 의견을 교환, 보고서에 반영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앞서 로하니 부총재는 윤증현 장관을 예방하고 한·ADB간 협력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 28일 ADB는 국내 학계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을 초청해 제주에서 세미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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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