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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핫초코 미떼, ‘핫(HOT)’ 광고 금상 수상

기사입력 : 2011년01월26일 11:0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연춘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의 핫초코 미떼 ‘회사친구편’이 ‘제 8회 TVCF AWARD 2010’에서 2010년을 가장 뜨겁게 달군 광고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VCF AWARD’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영상광고제로 한해 동안 방영된 국내 광고 중 참신한 아이디어와 작품성이 뛰어난 광고를 선정하여 본상, 캠페인상, 품목별 최우수상 등으로 나누어 수상하고 있다. 

심사는 전문가, 일반인 평가 등 총 4차 과정까지 까다롭게 진행되며 올해는 총 52편의 광고가 최종 부분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 ‘핫초코 미떼’는 이번 광고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본상 부문 중 2위인 ‘금상’을 수상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0년 11월 5일 첫 방영된 ‘회사친구’편은 충무로의 대표 연기파 배우 정재영의 첫 광고 출연작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정재영 특유 의 무뚝뚝한 코믹연기와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의 꼬마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연기가 이 광고의 백미다. 또한 광고 속 “회사 가서 친구랑 나눠먹어”라는 말은 드라마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 되면서 2010년 겨울 최고의 유행어로 떠오르기도 했다.

미떼를 담당하고 있는 김혜라 마케팅 매니저는 “핫초코 미떼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렇게 좋은 상을 타게 됐다”며 “앞으로도 겨울의 추위와 함께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주고 감싸주는 미떼의 특성을 살려 겨울철마다 즐겁고 의미 있는 광고를 소비자들께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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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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