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기자] LIG손해보험이 지난 3분기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으나 향후 개선 가능성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KTB투자증권 오진원 애널리스트는 "지난 3분기 실적은 손해율, 사업비율, 투자이익률 3가지 관점에서 모두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면서도 "올해 업계대비 보험요율의 개선속도는 상대적으로 더딜 수 있으나 주가 상승여력은 업계내에서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LIG손해보험은 지난 3분기 영업손실 352억원, 수정순손실 249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LIG손해보험의 긍정적인 점으로 지난 12월 운용자산 성장률이 19.7%를 기록해 역사적 최고 수준의 성장률을 지속해 장기보험의 점진적 이익확대 추세에 기여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퇴직금 누진제 폐지로 올해 이후 사업비율도 개선될 전망이다.
부정적인 점은 타업권 2위 손보사 대비 장기신계약 성장률이 부진하고 손해율 관련 우려는 신계약 성장성의 기조적인 악화시 투자센티먼트 악화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TB투자증권은 그간 LIG손해보험의 주가가 더진 흐름을 보였다는 점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 6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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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