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한금융투자 이고은 애널리스트는 26일 은행종목에 대해 "규제 리스크가 부각되고 지난해 4분기 실적 역시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4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지금이 매수할 타이밍"이라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 저점 기록 이후 2011년 1분기 SH 은행업 유니버스의 분기별 순익 증가율은 203%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저축은행 인수와 4분기 추가 충당금 등 최근에 부각된 규제 리스크가 은행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일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금융지주사가 P&A 방식(자산 부채 승계 방식)으로 저축은행을 인수할 경우 자산은 인수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아 금융지주사들의 수익추정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은행의 높은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을 감안할 때 공동계정을 도입하더라도 은행의 추가 비용발생의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애널리스트는 "금융감독원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4분기 추가 대손충당금 전입비용 역시 일회성 비용"이라며 "2011년 IFRS 도입 이후로 정책적 리스크는 상당 부문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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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