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키움증권은 삼성전기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4분기에 비해 49% 상승한 1251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8% 감소한 838억원이였다. 특히 LED 사업(삼성LED)의 적자전환으로 이같은 큰 폭의 실적악화를 면치 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1분기 이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판매 호조에 힘입어 삼성LED의 LED 가동률이 빠르게 회복되고,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FC-CSP(Flip Chip-Chip Scale Package), 카메라모듈 등 제품 실적도 회복세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이후 LED 가동률 상승과 더불어 이익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FC-BGA는 CPU용 하이엔드 시장에 진입해 2분기부터 양산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HDI는 중국 공장 가동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를 입고, 신규 해외 고객도 확보한 한편, MLCC의 Mutra와 특허소송도 긍정적 결과를 내면서 성장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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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