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 증시가 상승세를 반납하고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현지시간 오후 1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0.88% 내린 2691.65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5% 오른 2716.52포인트로 출발한 후 2736.10포인트를 일중 고점으로 상승세를 반납해 1% 가까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춘절연휴를 앞두고 현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유동성 경색 우려가 불거지며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금속주를 주도로 차익실현 성격의 매물이 출회되면서 지수 내림세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알루미늄이 2.1% 내리고 있다.
중국 공상은행이 지난 21일 뱅크오브이스 아시아 미국 자회사의 주식을 절반 이상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려진 후 뱅크 오브 이스트 아시아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뱅크오브아시아는 1.85% 상승한 반면 공상은행은 1% 이상 하락했다.
이어 다이와증권이 차이나텔레콤에 대한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고 밝혔지만 별다른 영향을 받지 못한 채 0.66%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홍콩 증시는 내림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34% 내린 2만3795.79포인트를 기록했다.
중국 본토 대형주로 구성된 H지수는 0.91% 하락한 1만 2620.11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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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