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이번주 원/달러환율은 환율 하락 요인이 이어지며 평균 1120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산은경제연구소는 주간 보고서를 통해 "위안화 절상 속도가 빨라질 수 있고 유럽 재정위기가 일시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며 "국내 물가상승 압력 증가와 남북 군사회담 등의 환율 하락 요인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연구소는 "중국경제의 과열 가능성 때문에 긴축 우려가 높아지면서 국내 주식시장도 조정을 받고 있어 환율이 현 수준에서 등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주중 유로화·위안화 강세의 영향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중국의 긴축우려가 제기되며 상승 반전 마감했다.
아울러 연구소는 이번주 엔/달러 환율의 레인지로 82.0~84.0엔을 제시하며, 평균 83.0엔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 등 달러화 강세 요인이 지속되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국채매입으로 미 국채수익률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위안화 절상 등에 따른 달러화 약세 등이 겹치면서 엔/달러 환율은 현 수준에서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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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