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에스에프에이가 대규모 신규수주에 대비해 아산사업장 증설에 나섰다.
에스에프에이 관계자는 24일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신규수주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클린룸을 추가 증설할 예정"이라며 "지난해 11월부터 아산사업장 투자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에스에프에이는 자동화설비를 중심으로 매출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전공정장비 매출 비중도 늘려갈 계획이다.
아산사업장 증설은 2012년까지 이뤄질 예정이며 투자 금액은 400억원을 약간 못미치는 규모다. 이 투자금액중 대부분이 올해 안에 집행될 예정이며 시설 가동은 상반기부터 이뤄질 계획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아산사업장 증설은 대부분 클린 룸 확장에 초점이 맞춰있다. 현재 아산사업장의 생산능력은 연간 5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할 수 있는 규모이다.
에스에프에이 관계자는 "올해 수주량이 많다보니 지금 생산능력으로는 수주량을 모두 양산하기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이번 증설은 올해 수주물량과 함께 중장기적 상황을 고려해본 조처"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올해 신규수주 규모가 대폭으로 늘면서 시장에서는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신규수주 규모가 전년대비 5% 증가한 8430억원으로 예측했다.
또 올해 예상 매출액은 8039억원으로 전년대비 82%, 영업이익은 901억원으로 전년대비 139%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에스에프에이는 공격적 투자와 함께 인력채용에서도 파격적 조건을 내세워 우수인력 확보에 나섰다.
우선 전공능력과 국제화 역량 등을 바탕으로 선별한 우수 신입사원에게 국내 대기업 대졸신입사원 초임 대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보장하며 졸업 전에 채용이 확정된 직원에게는 학부 및 석박사 장학생 제도와 함께 입사 전에도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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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