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첫 해피세일 열흘 동안 전년 동기 대비 전점 23.9%, 기존점 20.7%의 신장율을 기록했다.
장르별 실적을 살펴보면 설 선물세트 판매가 본격화 되면서 식품 장르가 전년 동기 대비 36.6%(기존점 35.5%) 신장했다.
특히 선물세트 품목이 많은 신선식품의 신장율이 65.5%로 매우 크게 나타났는데, 올 설 시즌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수산이 128.4%,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축산이 85% 신장했으며 청과도 68.7%의 높은 신장율을 보였다.
연일 지속되고 있는 한파의 영향으로 여성 장르도 30.5%(기존점 21.3%)의 높은 신장율을 기록했는데, 모피가 전년 동기 대비 51.6%(기존점 44%) 신장하며 매출 신장세를 주도했으며, 패딩 코트 등 캐주얼 장르도 33.5%(기존점 21.7%) 신장했다.
남성 장르도 24.2%(기존점 17.7%) 신장했는데, 아우터의 비중이 높은 캐주얼의 매출이 32.9%(기존점 25%)로 매출 신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부터 순차적으로 시즌오픈 행사에 들어가고 있는 해외 명품장르는 46.5%(기존점 44.8%)의 높은 신장율을 보였으며, 잡화 장르에서는 겨울 코스메틱 페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화장품이 37.4%(기존점 28.7%) 신장했다.
생활 장르에서도 시즌 상품의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가습기, 온풍기, 전기 장판 등 시즌 가전제품이 58.3%(기존점 56.6%) 신장했다.
신세계백화점 마케팅팀 김기봉 팀장은 “세일 초반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시즌 패션의류의 매출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후반기가 되면서 설 선물세트의 판매가 본격화 되며 식품에서부터 패션까지 전 장르가 고르게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1월 마지막 주 개인 선물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식품 장르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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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