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24일 채권시장은 미국 채권시장의 영향과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강세가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현재 시장은 기준금리와 국고 3년 금리의 스프레드가 100bp 이상 확대됨에 따라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국고 3년 금리가 3.8%대에 진입하면서 추가적인 25bp 기준금리 인상도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10-2 금리 3.75%를 목표로 매수하라"며 "매수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3.80%"를 제시했다.
시장에서 투자심리가 계속 위축되고 있지만, 현재의 시장 상황은 과매도 국면이라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2.60포인트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102.50포인트이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가 수급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포지션은 9000계약대 수준이며 과거 사례를 고려할 때 포지션이 순매도로 전환되지는 않을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아울러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 3년(10-3)-통안 1년(11년12월)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41bp, 목표시점은 39bp로 잡았다.
채권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장기물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향후 시장은 금리 고점이 형성될 것이며, 만기 3년 영역의 강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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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