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21일 무학에 대해 "'좋은데이'의 판매량이 무섭게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 2000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DCF Valuation으로 산출한 내재가치 2만 1421원에서 낮은 유동성을 고려해 44% 할인한 가격으로 올해 예상 PER은 8.8배, PBR은 1.3배다.
강신우 연구원은 "무학의 1월 소주판매량(360ml병 기준)은 3100만병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200만병에 비해 40% 이상 늘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핵심제품인 '좋은데이'의 1월 판매량은 1700만병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웰빙추세로 인한 저도주 선호와 도수가 낮은 제품특성에 따른 판매량 증대효과 및 부산지역 시장점유율 상승에 따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강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말 20% 미만이던 점유율이 지난해 말 50% 수준까지 확대됐다.
강 연구원은 "부산지역 소주시장은 약 950억원으로 추정되고, 2010년 무학의 부산지역 소주매출액은 약 300억원 수준"이라며 "앞으로도 무학의 부산지역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추가 매출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 2010년 영업이익 추정치의 2배가 가능한 환경이 확실시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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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