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구글은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구글 공동창업자인 래리 페이지를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20일(현지시간) 구글은 기업의 의사결정 과정을 효율화하고 책임소재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 4월4일을 기해 최고경영자를 교체한다고 밝혔다.
슈미트는 일상업무에서는 손을 떼는 대신 기업의 회장(executive chairman)으로 거래, 파트너십과 광범위한 고객 및 기업관계에 주력하게 된다.
한편 구글은 4분기에 주당 7.81달러, 총 25억4000만 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1년전의 주당 6.23달러, 총 19억7000만달러를 크게 웃도는 결과이다.
주식보상경비 등을 제외할 경우 주당 순익은 6.79달러에서 8.75달러로 올라간다.
같은 기간 매출은 26% 늘어난 84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 특별경비를 제외한 매출은 29% 증가한 63억7000만달러이다.
전문가들은 구글의 4분기 주당순익을 8.09달러, 매출은 60억6000만달러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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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