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한국투자증권 홍종길 애널리스트는 21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 서비스 지연 우려, 프로야구단 창단 추진 등은 근본적인 기업가치를 크게 훼손할 만한 요인으로 보기 어렵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홍 애널리스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은 지난해 11월 지스타 게임전시회를 통해 높은 게임성이 검증돼 상용화 일정 변경은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예상 수익 규모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적인 의사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블레이드앤소울의 비공개테스트(CBT)는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블레이드앤소울의 CBT 일정 발표전까지가 좋은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다만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서비스 시기 지연으로 2011년과 2012년 연결기준 순익전망치를 낮췄다"며 목표주가는 기존 33만 3000원에서 27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한편, 올 2월 10일 발표 예정인 2010년 4분기 실적은 인건비 증가와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한 것으로 추정됐다.
홍 애널리스트는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이 매출액 1645억원, 영업이익 52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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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