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일본 증시가 나흘 만에 하락, 닛케이 주가지수 1만 500선을 하회했다.
20일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13%, 119.79엔 하락한 1만 437.31엔으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주요 기술주 및 금융주의 실망스러운 실적 발표에 하락마감한 영향이 일본 증시에서도 시장 참가자들의 투심을 위축시켰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최근 사흘간 강력한 랠리가 지속된 만큼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가 출현한것도 악재로 소화됐다.
또한 중국이 예상보다 강한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소식이나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에 직면학 있다는 소식도 정부의 긴축기조에 힘을 실은 것도 매도세를 촉발시켰다.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은 전날보다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82엔 초반에서 거래되며 엔고 현상을 이어가 수출주에 부담이 됐다.
개별주로는 최근 D램 가격 인상 여파로 급등세를 보이던 엘피다메모리가 3.87% 하락했으며 닛산과 토요타자동차 역시 1% 이상 후퇴했다.
한편 토픽스지수 역시 9.68엔 하락한 927.19엔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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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