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7일 11시 47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지난해 말 그대로 ‘더블’에 가까운 상승률을 올린 호울푸즈마켓(WFMI)이 올해도 강한 오름세를 지속, 60달러를 웃돌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제프리스는 호울푸즈의 목표주가를 47달러에서 60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고, 윌리암스 캐피탈 그룹 역시 첫 분석 보고서에서 목표주가 60.90를 제시했다.
유기농 제품을 내세운 호울푸즈가 공격적인 가격 인하로 고객 몰이에 나섰던 전통적인 식료품 매장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하기 시작했다는 것. 고가 유기농 식료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어 향후 성장 전망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미국 전역에 301개 매장을 운영중인 호울푸즈는 지난해 4월 이후 동일점포매출 기준 9%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고, 올해도 7% 성장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올해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호울푸즈의 고객이 고소득 계층에 집중된 만큼 타격이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