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미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8일 "LG이노텍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1조원으로 기존 예상치와 부합하나 영업손실은 431억원으로 예상보다 확대될 것"이라며 "LED TV 수요 부진 및 고정비 증가로 인해 실적이 저조할 것이라는 점은 이미 알려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실적은 연초 바닥권을 형성한 후 LED TV 판매 증가와 더불어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며 " 재고 소진이 완료되고 Set 업체들의 신제품 생산이 시작될 2~3월부터 LED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여기에 LG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LG이노텍의 카메라모듈사업이 급성장을 해왔다. 특히 터치모듈 사업은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그는 "LED 칩 가격 하락으로 LED 조명 시장의 본격적 형성이 빨라질 전망"이라며 "최근 LG이노텍은 유럽 대형 조명업체인 Zumtobel과 LED 조명 제품 개발 및 유통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고 금년 상반기 내에 추가적으로 글로벌 대형 조명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LED 칩뿐 아니라 조명에 핵심 기술인 방열, 파워 및 광학 솔루션에도 연구 개발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LG이노텍은 올해 LED 조명 관련 매출 비중을 10% 이상 끌어올릴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