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기아차의 4분기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가의 추가 상승 역시 유효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하나대투증권 모세준 애널리스트는 4분기 기아차 매출액이 6조 7000억원, 영업이익 5088억원, 순이익 7592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장의 컨센서스 역시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국내공장 판매량 최초 40만대 돌파와 고수익 차종 판매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경기회복으로 미국 현지 SUV 생산 호조, 유럽공장 스포티지R 투입 이후 가동률의 빠른 개선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모 애널리스트는 "올해 신차 판매비중 확대에 따른 ASP증가 및 판관비 축소 효과로 이익 증가세가 판매량 증가세를 상회 가능하다고 판단된다"며 "올해 기아차는 소형차 라인업 강화로 유가 재상승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신차들의 해외공장 생산 및 수출 본격화로 현대차와의 브랜드 격차를 축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모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기존 6만 5000원에서 7만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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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