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NHN이 새 게임 '테라'의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며 강세로 전환,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5분 현재 NHN은 전 거래일 대비 1.45% 급등한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세는 증권가 호평에서 비롯됐다. 증권가에선 NHN의 신규게임 '테라'에 대한 성공 가능성이 높으며 실적 또한 4/4분기에 이어 1/4분기도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전망을 쏟아냈다.
미래에셋 정우철 연구원은 "지난 11일 시작된 테라의 오픈베타는 성공적"이라며 "이미 PC방 점유율 2위를 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테라는 특히 엔씨소프트의 '아이온'과 동일한 가격인 월 1만 9800원의 정액제로 상용화할 예정인데 PC방 기준으로 이미 테라의 트래픽 점유율(14.06%)은 아이온(14.13%)과 비슷한 수준까지 따라왔다"고 강조했다.
한화증권도 NHN이 광고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나태열 연구원은 "NHN비즈니스플랫폼(NBP) 분할 전 기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886억원과 151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5.7% 2.9% 성장할 전망"이라며 "검색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 증가가 매출 성장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나 연구원은 이어 특히 최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테라는 1분기 중 상용화를 통해 1분기에 160억원, 올해 연간으로는 53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며 "테라를 시작으로 올해 출시되는 퍼블리싱 신작들의 성과도 실적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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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