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 plan ( 2천만원으로 2년후에 2억 만들기 )

주식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소위 '한방' , '대박' 의 환상에 빠지지 않았던 사람은 거의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런식의 투자가 자신의 소중한 재산을 도박판에 밀어 넣는것 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손실을 보지 않고 꾸준한 수익을 거두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인지 우리는 워런버핏의 사례를 통해서도 살필수 있다.

세계2위의 갑부이자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워런베핏의 연평균 수익률이 고작 20% 대라면 믿을수 있을까?
한달에도 수십%씩 수익을 거두길 원하는 사람들 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사실일 것이다.
과연 고작 20%정도의 수익을 거두어서 지금처럼 엄청난 부를 축적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 않을수 없다. 하지만 워런버핏의 투자이력을 보면 그 해답이 나온다.

고수익이 가능했던 비결은 다름아닌 '꾸준한 수익' 이었다. 놀랍게도 워런버핏은 2007년까지 30년이 넘는 주식투자 기간동안 단 한해도  마이너스 손실을 기록한 적이 없다고 한다. 어떠한 경제 상황속에서도 적던 크던 손실없이 수익을 기록해 왔다는 것이다.

아울러 발생한 수익을 재투자 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었는데 이것이 고수익을 거둘수 있었던 또하나의 비결이었다. '복리' 의 원리가 적용 되었던 것이다.

예시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통해 재투자 하는 것이 얼마만큼 놀라운 결과를 가져오는지 확인해 보자.

2000 만원의 투자원금 으로 매월 10% 수익을 거두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또한 발생한 수익을 그대로 재투자 한다고 가정한다.
이사람의 2년후 자산규모는 어떻게 되었을까?  ( 2년 = 24개월)   

첫번째 달 2,000 * 1.1 = 2,200 만원   
두번째 달 2,200 * 1.1 = 2,420 만원   
세번째 달 2,420 * 1.1 = 2,662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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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달 ......         = 5,187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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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번째 달 ......      = 13,454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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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되는 달 ......     = 19,700 만원   

2년후 자산이 최초 자산대비 10배(1000%)인 2억원이 되었다. 

아직도 대박의 환상에 사로잡혀 수백% 수익을 안겨다줄 종목을 찾아 시간을 낭비할 것인가?
아니면 욕심 안부리고 적지만 꾸준히 수익을 창출해 나갈 것인가?...판단은 여러분의 몫이다.

▣ 출처 : 헤모스(www.hemo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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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자료는 헤모스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