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조선주가 외국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연일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5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날보다 1400원(3.29%) 오른 4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또 STX조선해양이 3.66% 뛰고 있고 대우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도 2% 안팎으로 오르고 있다. 현대중공업(0.92)과 현대미포조선(0.46%)도 상승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이 중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은 장중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외국인의 '사자'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들 종목의 매수상위 창구에는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맥쿼리 등 외국계 증권사들의 이름이 올라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실적개선과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중공업에 대해 외국인 지분율과 유가 상승은 주가의 긍정적 요인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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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