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4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외국인 지분율과 유가 상승은 주가의 긍정적 요인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5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송재학 연구원은 "전날 기준으로 삼성중공업의 외국인 지분율은 작년 5월 대비 12.1%포인트 증가한 31%을 기록했다"며 "작년 하반기부터 조선 및 해양사업에 대한 외국인의 시각이 전환됐고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 송 연구원은 "유가상승은 실질적인 심해유전 개발을 견인해 중장기 해양·플랜트 발주를 본격화시킴과 동시에 LNG 수요 증가와 중장기 LNG선 발주로 연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조선업황의 상승흐름과 신조선 수주량 증가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해양부문 수주 모멘텀 본격화 ▲중장기 실적 상향 조정 등을 감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주가 급등세가 나타났지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아직 저평가돼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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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