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대형 CPU 제조업체 인텔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영향으로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3% 이상 상승했다.
같은 날 실적을 공개한 침구류 제조업체 씰리는 주가가 6% 가깝게 급락했다.
이날 인텔은 4/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33억 9000만 달러,주당 59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2억 8000만 달러, 주당 40센트의 순익을 기록한 전년 동기에 비해 48%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4억 6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8% 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주당 53센트의 순익과 113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텔은 1/4분기 매출 전망치를 115억 달러 수준으로 제시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인텔의 1/4분기 매출 전망치를 107억 6000만 달러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적 발표의 영향으로 이날 인텔의 주식은 마감후 거래에서 3.1% 오른 221.95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씰리는 4/4분기 45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해 26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억 9660만 달러로 2억 955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에 비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씰리의 주식은 5.69% 급락한 2.82달러에 거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