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HMC투자증권 이영원 투자전략팀장은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인상 결정에 대해 "시장에 충격은 주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팀장은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은 계속 존재해 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스는 금리동결 쪽으로 기울었는데, 이번에 금리를 (기습적으로)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작년 하반기부터 금리를 올리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번에 인상할지 다음달에 할지에 대한 속도와 관련된 문제일 뿐"이라며 "금리인상에 대한 판단은 시장이 이미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태였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그대로일 것이란 판단이다.
그는 옵션만기에 대한 시장 영향에 대해서는 "우선 시장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신중한 입장을 띠었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연 2.50%인 기준금리를 2.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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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