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현대차그룹의 현대건설 인수에 계열사 글로비스는 대주주 지분율이 높고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의 핵심이기에 기업가치가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현대건설 인수시, 시너지가 높은 비상장 기업 엠코의 지분 24.96%을 보유한 글로비스에 주가 프리미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LIG투자증권 최중혁 애널리스트는 "특히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판매 증가와 현대제철의 신규매출이 2011년 매출을 호조로 이끌 전망"이라며 "2010년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약 570만대였으나 2011년엔 신차판매와 해외법인의 Capa증설로 약 640만대의 판매가 예상돼 글로비스 매출에도 호조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현대제철 고로 2호기가 2010년 11월부터 가동됨에 따라 2011년엔 제선원료 운송 매출이 2400억원으로 약 50% 이상 늘어날 것"이라며 "2010~2011년 기준으로 현대기아차의 30~35% 운송을 담당하는 PCC 사업은 올 11월 경에 2012년 이후 물량에 대해 협의할 것"이라며 "현대기아차의 물량을 100% 담당하게 되면 PCC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은 현재의 4~5%에서 10% 수준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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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