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NH투자증권은 12일 한진해운에 대해 "하락하던 컨테이너선 운임이 상승 전환해 양호한 수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8800원을 유지했다.
지헌석 연구원은 "최근 1개월간 한진해운의 주가는 코스피 대비 11.3%포인트 초과 상승했는데 이는 하락하던 컨테이너선 운임이 상승 전환했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컨테이너선의 초과 수요가 지속돼 작년에 이어 양호한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CCFI(컨테이너선 운임지수)는 1096으로 전분기 대비 8.7% 하락했다"며 "이는 작년 여름 성수기에 계선됐던 선박이 대부분 투입됐고 최성수기인 8월을 지나면서 물동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컨테이너선 운임이 예상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해 4분기 영업이익은 11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1378억원을 20%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운임이 작년 12월 중순부터 상승 전환했으나 1분기가 가장 비수기라 꾸준하게 상승한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면서도 "올해에도 컨테이너선의 초과 수요가 예상돼 컨테이너선사의 공급조절이 이뤄지면 운임이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