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0일 셀트리온이 법인세와 관세 등 조세 감면 혜택을 받게 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4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기획재정부는 지난 7일 셀트리온이 건설 중인 바이오시밀러 생산 공장에서 발생하는 법인세(5년간 감면 비율의 100%, 그 후 2년간 감면 비율의 50%), 관세(5년간 도입 자본재의 100%), 취등록세(15년간 감면 비율의 100%), 재산세(10년간 감면 비율의 100%, 그 후 3년간 감면 비율의 50%)에 대한 조세 감면을 결정했다.
이승호 연구원은 "이에 따라 2013년초 가동 예정인 9만리터 규모 제2 바이오시밀러 공장의 상업 생산시 발생하는 각 조세 중 테마섹 투자 비율 10.5%에 해당하는 조세 감면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즉 법인세율 10% 가정시 2013년 이후 세전 이익의 64.3%(제1바이오시밀러 공장 5만리터 및 제2 바이오시밀러 공장 9만리터 100% 가동 가정시 제2 바이오시밀러 생산공장 유래 세전이익 비율)에서 발생하는 법인세의 10.5% 감면효과에 따라 최종 법인세율은 9.3%로 0.7%포인트 인하될 전망이란 설명이다.
또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7억원, 2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6%, 74.7% 상승할 것"이라며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되나 2009년 4분기 기저효과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고성장성이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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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