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6일 11시 48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UBS는 5일(현지시간) 화장품 업체 에스티 로더(EL)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74달러에서 100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최근 주가를 감안할 때 25% 가량 상승 여력을 점친 셈이다.
UBS는 최근 투자가들이 이익 창출의 가시성과 지속성을 지닌 소비재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기 호악재에 따라 주가가 등락을 소비재의 경우 지난 10년간 10%를 웃도는 이익 성장을 달성하며 투자자들에게 쏠쏠한 차익을 안겨줬다는 얘기다. UBS는 에스티 로더가 2011~2020년 사이 이 같은 소위 ’10-10 클럽’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비용 감축 효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고, 시장점유율을 포함한 주요 지표를 기준으로 명실상부 업계 선도 기업의 입지를 구축한 만큼 에스티 로더가 가파른 이익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다.
에스티 로더는 이날 1% 이상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