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기자] 현대증권은 하나금융지주가 M&A 이후 주당 순이익과 순자산가치 모두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6만 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외환은행 인수 효과는 하나금융지주의 주가에 추가적으로 반영될 여지가 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구경회 애널리스트는 "지속가능 ROE의 상승과 Size Discount의 해소를 고려할 때, Valuation의 추가 상승 여력은 크다"며 "M&A 후에 2011년 예상 수정EPS는 기존의 5142원에서 6030원으로 17%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증자로 순자산가치가 희석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증자 규모가 1.2조원으로 제한적이고, 외환은행의 1회성 이익이 크게 반영되기 때문에 BPS도 늘어난다는 설명.
그는 "외환은행의 기초수익성이 기존 Big3(국민, 신한, 우리)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좋기 때문에, M&A 로 하나금융지주의 기초수익성이 개선된다"면서 "특히 비이자부문(특히 외환거래)에서의 강점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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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