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성장과 안정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며 2011년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3000원을 유지한다
한국투자증권 지주담당 이훈 연구원은 7일 "4분기 실적은 전자부문의 수익성 하락과 패션부문의 사업중단에 따른 손실인식으로 다소 부진할 것"이라며 "이는 시장에서 충분히 예상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성장동력인 모토롤의 견조한 실적개선에 따른 향후 밝은 수익전망에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주회사는 특성상 자회사에 대한 대안투자성격을 갖고 있는데, 두산은 모토롤의 성장 및 DIP홀딩스 지분매각을 통한 자체 모멘텀 강화를 통해 두산중공업 등 자회사에 대한 대안투자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스피가 사상최고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주요 종목별로 2007년 고점을 상회 혹은 접근하고 있으나 두산 주가는 고점대비 49%선에 머물고 있다며 밥켓인수에 따른 그룹 리스크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풋백옵션의 선제적 해결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해소되어 주가재평가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밥켓의 영업은 점진적으로 개선되어, 2011년중 실질적인 손익분기점에 접근할 전망"이라며 "밥켓인수와 관련해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부여된 풋백옵션이 투자자들의 주요한 우려사항이었는데 자산매각과 현금흐름개선을 통해 만기인 2012년 이전에 선제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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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