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기자] 김갑호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LG이노텍 관련, "지난해 4/4분기 영업손실이 40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그렇지만 김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이 바닥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LG이노텍의 LED오더가 지난해 12월대비 1월에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LED 매출액기준 바닥은 지난 12월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1/4분기 적자폭 축소에 이어 2/4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LED의 매출액기준 바닥은 지난 12월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1/4분기 LED적자폭은 크게 줄고 2/4분기 흑자전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의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으로 유지됐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4Q10 영업적자 400억원 기록할 듯
- LG이노텍의 4Q10 매출액은 1조 1,386억원(-2.2% q-q), 영업적자 410억원(적전 q-q) 추정
- 적자전환의 가장 큰 이유는 LED TV 재고조정에 따른 LED부문의 대규모 적자가 가장 큰 원인
- LED부문 매출액은 2,100억원(-17.3% q-q), 영업적자는 500억원 육박한 듯
- 카메라모듈을 제외한 대부분 사업부문이 전방산업 계절적 재고조정의 영향으로 부진한 모습
- 카메라모듈은 전략거래선 수량 증가 및 M/S확대의 영향으로 성장성 지속 중
- 따라서 2010년 매출액은 4.1조원(+38%), 영업이익은 1,500억원(+40.8%) 기록 추정
LED 매출액 기준 바닥은 지난 12월일 가능성 매우 높아
- 동사 주가의 가장 큰 포인트는 LED부문 바닥 확인시기, 지난해 12월 대비 올해 1월 고객사 오더 증가되고 있는 것 확인
- 3월 중국 춘절 수요를 앞두고 고객사의 오더가 2월에 1월 대비 줄어들 가능성은 매우 희박
- 따라서 LED의 매출액기준 바닥은 지난 12월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하며, 1/4분기 LED적자폭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
- 당사는 LED부분 1Q 적자폭 축소, 2Q 흑자전환을 예상하며, 연간 LED매출액은 1.5조원, 영업이익은 830억원(opm 5.5%) 전망
- 현주가는 P/E 11.1x수준으로 경쟁사대비 매력적. 따라서 LED바닥 확인 시 주가상승 포텐셜 높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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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