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이스트소프트(047560) 탐방 코멘트를 내놓고 현 주가가 저 평가 국면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정우철애널리스트는 이스트 소프트가 알집, 알약, 알툴바, 알송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 국내 시장에서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라고 밝혔다. 또 온라인게임 카발온라인을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이 최근 회복 국면에 진입했으며, 이스트소프트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가 2011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향후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신규게임 카발온라인2도 올 하반기에 상용화 할 예정이다.
동사는 높은 사업안정성과 성장성 그리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1년 예상 PER이 8.2배에 불과하며 현 주가는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아래는 리포트 전문.
■ 2011년 PER 8.2배, 현주가 저평가 국면
동사는 2011년에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이는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이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이며, 신규 업무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온라인 광고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임. 또한 이미 서비스에 성공한 온라인게임 ‘카발온라인’의 차기작인 ‘카발온라인2’를 올 하반기에 상용화 할 예정임. 동사는 높은 시장 지배력과 성장성 그리고 국내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2011년 PER은 8.2배에 불과함.
■ 국내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
동사는 1993년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및 온라인게임 개발 업체임. 동사의 주력 소프트웨어는 이미 잘 알려진 알약(백신 소프트웨어), 알집(압축 소프트웨어), 알툴바(검색 지원 프로그램), 알씨(뷰어 프로그램) 등 알 시리즈이며, 게임은 2005년 개발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카발온라인’임. 동사의 소프트웨어 매출액은 대부분 기업으로부터 발생하고 있으며, 개인들에게는 무료로 서비스하는 대신에 온라인광고 매출이 발생하고 있음. 동사의 알약, 알집, 알툴바 등은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점하고 있음. 특히 ‘알툴바’의 월 이용자는 1,100만명을 상회하고 있으며, 2위인 네이버 툴바 700만명을 크게 앞서고 있음. 2010년 3분기 누계 기준 알약, 알집 등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 매출 비중은 18.6%였으며, 온라인 광고가 19.5%, 온라인게임 국내 및 해외 매출이 각각 32.2%, 23.8%였음.
■ 2011년 강력한 성장 모멘텀 발생할 전망
동사는 2011년부터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임. 동사는 올 상반기에 높은 시장 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는 알약, 알집, 알툴바 등 알 시리즈를 기반으로 온라인광고 사업을 크게 확대할 예정임. 동사는 이미 알툴바에서 발생하는 검색쿼리를 다음 등 국내 인터넷포탈에 넘겨주고 있으며, 이에 따른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음. 또한 이미 개발이 완료된 신규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할 예정임. 특히 주력 온라인게임 ‘카발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효과가 최근 본격화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카발온라인2’도 상용화될 예정임. 신규 온라인게임의 성공가능성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카발온라인2’는 이미 성공한 ‘카발온라인’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성공가능성이 높아 보임.
■ 201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5.0%, 22.2% 증가 전망
동사는 2008년까지 높은 성장세가 유지되었으나, 2009년부터 성장성이 둔화됨. 이는 2008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으로 기업들의 IT투자가 2009년에 크게 위축되었기 때문임. 또한 온라인게임 사업도 신규게임 부재에 따라 성장성이 정체됨. 반면에 동사는 신규사업 등으로 인력이 2008년 200명에서 최근에는 320명으로 대폭 증가함. 따라서 동사의 영업이익도 2008년 이후 감소 추세에 있었음. 그러나 최근 경기회복에 따라 기업들의 IT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신규사업도 2011년 상반기부터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고성장세에 재 진입할 것으로 기대됨. 이를 반영하듯 동사의 지난 2010년 4/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3.7%, 19.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2011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5.0%, 22.2% 증가한 313억원, 88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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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