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신한지주의 경우 경영진이 선임되고 주가도 단기간에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그간 밸류에이션 하락분을 만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평가가 나왔다.
3일 신영증권 임일성 애널리스트는 "경영진 이슈가 해소돼 이제는 신한지주의 펀더멘털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4분기 신한은행의 NIM은 10bp내외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3분기 0.72%였던 연체율과 1.77%였던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4분기 상각, 매각 이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 8월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신한은행의 연말 고정이하여신 비율을 1.34% 수준으로 낮춰야 하지만 지난 3분기 PF대출 모범규준안으로 NPL 비율이 상승했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1.4~1.5%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신영증권은 올해 신한지주의 연간 순이익은 지난해 순이익 예상치 2.46조 보다 18.2% 증가한 2.91조원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ROE는 14.8% 높을 것으로 추정하며 실적개선의 이유로는 지난해 발생했던 일회성 대손비용의 소멸과 지속적인 대손비용 관리로 대손비용률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 애널리스트는 신한지주의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6만 5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