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처음앤씨가 e-MarketPlace 시장의 고성장세에 힘입어 성장세를 구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처음앤씨는 B2B 구매거래 시장에서 온라인 시장인 e-MarketPlace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6월 코스닥에 상장됐으나 공모가(1만 3000원) 대비 절반 가격으로 떨어진 상태다.
우리투자증권 유진호 연구원은 "처음앤씨는 B2B e-MarketPlace의 강자로 2011년에도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현 주가 또한 공모가 대비 크게 떨어진 6000원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처음앤씨의 주 수입원은 e-MarketPlace에서 구매기업과 판매기업간 B2B 구매거래를 발생시켜 여기서 발생하는 수수료다.
유 연구원은 "2009년 기준 국내 B2B 구매거래 시장 규모가 591조원인데 이 가운데 e-MarketPlace 시장은 전체의 13%에 불과했다"며 "하지만 거래규모가 연평균 88.6%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기록하고, 처음앤씨의 결제형시장 점유율도 1위(37%)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처음앤씨의 매출액은 100억원(+40.8% y-y), 영업이익은 32억원(-3.0% y-y), 순이익 36억원(+12.5% y-y)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2010년 3분기 기준 순현금 194억원, 부채비율 4.5%로 재무구조도 안정적이란 분석이다.
유 연구원은 "정부가 기업이 B2B 구매거래를 e-MarketPlace에서 이용할 경우 법인세 0.5%를 감면하고, 이용수수료 세액공제 7%를 지원하고 있다"며 "또한 5만여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등 거래 편리성, 구매대행서비스 등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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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