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미국의 11월 기존주택매매지수가 전월대비 3.5% 상승하며 예상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은 11월 기존주택 매매계약지수가 전월의 수정치에 비해 3.5% 오른 92.2를 기록, 전문가들이 예상한 2% 상승를 웃돌았다고 밝혔다.
10월의 기존주택매매지수는 전월비 2% 늘어난 89.1로 하향조정됐다.
그러나 전반적인 주택매매는 여전히 정상적인 수준 아래에 머물러 있으며 11월 지수는 전년대비 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주택시장이 아직도 극심한 침체를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1년전의 기존주택매매지수는 97.0이었다.
로렌스 윤 NAR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저금리와 경제회복 초기 신호가 기존주택매매를 부추켰다"며 "그러나 정상적인 매매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선 이보다 더 강력한 지수 증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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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