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재고, 260만배러 감소 전망
*기온 회복 전망으로 유가 부담
*미석유협회(API) 주간재고 지표발표
[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 서부텍사스산 경질유(WTI)가 한산한 거래속에 하락 마감됐다.
투자자들이 미국의 주간재고 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견지한 가운데 주초 26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은 차익매물로 압박받았다.
시장분석가들은 지난 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세를 지속하며 4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석유협회(API)는 이날 장이 끝난 뒤 지난 주 원유재고 지표를 발표할 예정이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근월물인 2월 인도분은 37센트, 0.4% 하락한 배럴당 91.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90.80~$91.53.
런던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24센트가 하락한 94.14달러로 장을 끝냈다.
카메론 핸오버의 피터 부텔 대표는 "최근 강세장에 이어 연말을 앞두고 가벼운 롱포지션 청산이 있었다"며 이날 분위기를 설명했다.
유가는 그러나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일중 최저치에서는 반등,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었다.
달러는 이날 실시된 7년물 국채입찰이 강력하며 수익률이 하락,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한편 로이터의 전망조사 결과, 지난 주 원유재고는 260만배럴이 감소하고, 휘발유 재고는 140만배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난방유를 포함한 정제유 재고는 60만배럴 줄 것으로 전망됐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