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기 국채 입찰에 예상보다 강력한 수요 몰려
*외국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 비율 64.2%...작년 6월 이후 최고
*7년물 가장 활발하게 거래돼...1포인트 상승
[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 국채가 29일(현지시간) 7년 만기 국채 입찰의 성공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날 미 재무부가 실시한 290억달러 규모의 7년 만기 국채입찰 최고 수익률은 2.830%를 기록했고, 입찰 응찰률은 2.86으로 직전월의 2.63보다 상승했다. 7년물 입찰 최고 수익률 2.830%는 입찰 전 시장 수익률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날 입찰에선 외국 중앙은행을 포함한 간접입찰 비율이 64.2%로 2009년 6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고 분석가들이 말했다.
FTN 파이낸셜의 금리 전략가 짐 보겔은 예상보다 양호한 이날 입찰에 대해 "매우 이례적으로 잘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26분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는 1과 02/32포인트 상승, 수익률은 0.135% 포인트 떨어진 3.3567%를 가리키고 있다.
30년물은 한때 2포인트나 급등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 이 시간 1과 16/32포인트 오른 상태다. 수익률은 0.093%P 하락한 4.4386%에 머물고 있다.
단기물인 2년물도 07/32포인트나 전진, 수익률은 0.114%P 내린 0.6368%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성공적 입찰에 힘입어 시장에서 가장 거래가 많이 이뤄진 7년물도 1포인트나 상승, 수익률은 2.72%를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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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