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물 국채 입찰 부진으로 국채 가격 하락
*내일 실시되는 7년물 입찰도 시장에 부담
*7년물 입찰 수익률 상승할 듯
[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국채가 28일(현지시간) 국채 입찰에 따르는 실망과 부담감으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실시된 5년물 국채 입찰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내일로 예정된 7년물 입찰에 대한 부담이 시장을 압박했다.
미 재무부가 이날 350억달러 규모로 진행한 5년 만기 국채입찰의 최고 수익률은 전월의 1.411%에서 대폭 상승한 2.149%를 기록했다.
입찰 응찰률은 2.61로 직전월의 2.65보다 하락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는 1과 08/32포인트 하락, 수익률은 0.156%P 오른 3.4834%를 가리키고 있다.
30년물은 2와 02/32포인트 내렸고 수익률은 0.129%P 전진한 4.5269%에 머물고 있다.
2년물은 01/32포인트 상승했고 이례적으로 수익률도 0.104%P 올라 0.751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국채 가격 하락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 국채 입찰과 관련, D.A. 데이빗슨 앤 캄퍼니의 채권거래 담당 부사장 메리 앤 헐리는 "엉성한(sloppy) 입찰였다. 응찰률은 지난번 입찰보다 낮았고 외국인들의 참여도 적었다"고 말했다.
이날 5년물 입찰이 부진한 실적을 보임에 따라 내일(수) 실시되는 290억달러 규모의 7년물 입찰 수익률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TD증권의 금리 전략가 리차드 길훌리는 "(5년물 입찰 부진으로 내일 실시되는 7년물 입찰에서) 더 많은 할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Reuters/Newspim] 장도선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