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영국 소매업체들 사이에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약화로 내년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소매업협회(BRC)가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3분의 2 정도가 이같이 관측했으며 이들 중 다수는 부가가치세(VAT) 인상에 따른 타격이 우려된다고 27일(현지시간) 대답했다.
BRC는 성명을 통해 소매업체들이 12월의 판매 부진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며, 특히 VAT 인상에 따른 물가 상승과 정부지출 축소 및 경제전반에 대한 우려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미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24%는 내년에 일자리 채용을 줄일 것이라고 답했지만 전체적으로는 신규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