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4일 KB금융에 대해 2011년 이익 개선 모멘텀이 클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7만 35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최진석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경기의 완만한 회복에 따른 수혜와 대손비용 경상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고도 순이익이 약 2조 3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대건설 매각이익과 법인세 환급 등에 따른 일회성 이익 7300억원(세후) 발생하면 순익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자사주 처리 이후 잉여자본을 활용한 시장지위 확대 노력이 있을 것"이라면서 "이를 통한 사업구조 다변화와 성장 및 수익성 확대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은 KB금융에게 리딩뱅크 지위 복원을 위한 노력의 결과가 가시화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