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지난 21일 개설 100일을 맞은 미니금 선물시장의 일평균 거래량이 405계약을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대금도 20억원에 달했다.
23일 한국거래소가 미니금 선물시장 개설 100일 동향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 지난 9월 13일 개설된 미니금 선물시장은 100일 동안 총 2만7956계약이 거래됐다.
미니금 선물은 미래 특정시점의 금가격에 대한 투자로서 한국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거래단위는 100g으로 개인투자자들도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호가건수는 일평균 747건, 미결제약정수량은 일평균 506계약을 기록했다. 개장 이후 일평균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투자자별 거래비중은 증권·선물 55.0%, 개인 39.8%, 기타법인 5.2%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경우 일평균 161계약까지 늘어나는 등 개설 초기에 비해 증가 추세를 보였다.
거래소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충분한 시장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지만,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의 시장 참여가 활발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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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