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기자] 국채선물이 상승출발한 뒤 횡보하고 있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가 초반 강력히 유입되는 모습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3월물은 오전 9시 31분 현재 103.90으로 전날보다 10틱 올라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6틱 오른 103.86에 출발한 뒤 103.84와 103.98 사이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2180계약을 순매수하며 상승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개인도 42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국내 기관들은 일제히 매도에 나선 모습이다. 증권과 은행은 410계약과 1880계약을 순매도 하고 있다. 투신도 190계약에 대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미국금리가 올랐는데도 아침부터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매수하고 있다"며 "뭔가 작정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평균 선물포지션 대비 아직 낮은 수준이라 더 살수도 있을 것 같다"면서도 "현물은 별로 안사고 있어서 강해질 때마다 매도로 대응하면서 연말까지 버티는 게 나을 듯하다"고 설명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미국장도 약했고, 전날 막판 되돌림도 있어서 약세시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외국인들의 매수가 이어지면서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별히 모멘텀이랄 것도 없어서 수급에 따라가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