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삼성전자가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6000원(0.65%) 오른 93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가 이어지면서 상승세로 전환, 지난 13일 기록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 93만원을 넘어섰다.
UBS와 크레디트스위스(C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IBK투자증권 남태현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제품들이 내년에도 계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했을 것"이라며 주가 상승의 배경을 들었다.
남 연구원은 "현 주가가 비싼 편도 아니고 수급 상황 또한 나쁘지 않다"며 "금일 발생한 지정학적 리스크 역시 매수 기회로 활용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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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